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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KKW 뷰티의 20% 인수
킴 카다시안 웨스트는 약 2억 달러 계약 체결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1-01-07Allison Collins

▲ 2019년 킴 카다시안. Lexie Moreland/WWD 

 

미국 뷰티 기업 코티(Coty)는 킴 카다시안 웨스트(Kim Kardashian West)의 뷰티 사업인 KKW 뷰티의 지분 20%를 2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둘의 거래는 작년 6월 처음 공개되었고, 코티는 2022 회계연도에 출시 예정인 스킨케어를 포함한 새로운 카테고리에 KKW 뷰티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코티의 CEO 수 나비(Sue Nabi)는 “킴은 우리와 같이 뷰티 제품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나눴다. 이번 인수건은 상호 이익과 가치 창출을 위해, 각각의 장점을 활용할 기회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코티는 포뮬라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며, 카다시안 웨스트는 인스타그램에 1억 7천 7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엄청난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나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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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웨스트와 그녀의 팀은 제품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창의적인 노력을 주도, 코티는 KKW Beauty의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셀프케어 및 네일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건은 이전에 킴 카다시안 웨스트의 여동생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체결한 계약과 유사하다. 

 

코티는 제너의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지분 51%를 약 6억 달러에 인수했고 현재, 이들은 카일 스킨을 유럽 리테일에서 출시하기 시작해 몇몇 주요 글로벌 시장을 위한 이커머스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지난 4분기에는 스킨케어만 2,500만 달러의 매출고를 달성했다. 

 

코티는 카다시안-제너 가문에 투자해 소비자 직접 거래 비즈니스를 가속화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코티는 지난 2016년 ‘프록터 & 갬블’에서 총 41개의 뷰티 브랜드를 인수한 후 난항을 겪었다. 이어 CEO의 자리는 계속 교체되어 불안정한 상태였고, 예상보다 더욱 악화된 상황에 놓여있는 커버걸(Cover Girl)과 같은 기업을 리브랜딩 하는데에도 실패했다. 다행히, 가장 최근에는 5년만에 커버걸이 미국 주요 유통 라인에서 판매할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지난 9월 코티에 입사한 나비는 이 브랜드를 클린 뷰티 트렌드에 초점을 둬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알렸다.    

 

나비는 코티가 인수한 카일리 스킨, KKW 뷰티 그리고 나비가 입사 전 설립한 오르베다(Orveda) 등의 브랜드를 통해 스킨케어 제품 생산 과정을 가속화시키고, 좋은 제품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뤄진 인수건들에도 불구하고 코티는 예전보다 더 축소된 규모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코티는 전문 뷰티 라인 웰라(Wella), OPI, 그리고 클래롤(Clairol) 등의 과반수를 사모펀드 KKR이 운영하는 합작 법인에 매각했고, 이를 통해 생긴 250만 달러의 현금 수익을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코티의 전 CEO 카밀로 페인(Camillo Pane)이 맡았던 직판점 유니크(Younique)도 지분 대부분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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