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BUSINESS

BUSINESS
발렌티노의 위기 극복 계획
공장 화재 그 이후, 발렌티노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2021-04-12Luisa Zargani

▲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디자인 슈즈. /Courtesy of Valentino

투스카니에 위치한 생산 공장 화재에 이어, 발렌티노(Valentino)가 지난 금요일 지역연합과 협업하는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1일 발생한 화재로 발렌티노 슈즈 랩(Valentino Shoes Lab, VSL)90%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의 원인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며, 화재 당시 공장은 비어 있던 관계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발렌티노 슈즈 랩은 시그니처 제품 락스터드 슈즈를 포함해 하루
1,300 켤레의 신발을 생산하고, 16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이번 화재로 3만 8천 켤레의 신발이 불에 타며 수백만 유로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다. 발렌티노는 임시방편을 통해 직원들이 다시 신발 공장으로 돌아가 생산을 시작하도록 하고, 1년 간 긴급 상황으로 명시해 위기를 극복할 예정이다.

 
  • wwd 게시판/기사 중간 배너
▲ 화재 전 발렌티노 슈즈 랩(Valentino Shoes Lab) 전경. /Courtesy of Valentino 
 

발렌티노 CEO 야코포 벤투리니(Jacopo Venturini)모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회사가 닥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결속력에 감동을 받았다. 우리의 목표는 다음 달부터 사고 전과 같은 페이스로 생산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발렌티노는 다음 달부터 다시 생산에 들어간다
. 이탈리아의 소도시 몬텔루포 피오렌티노(Montelupo Fiorentino)에 위치한 다른 공장에 2개 조로 나누어 브랜드의 럭셔리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직원들은 발렌티노의 또 다른 VSL 허브로 인사이동을 받아 근무하거나 발렌티노 공장 근처에 위치한 프라다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프라다가 즉시 발렌티노에게 공장을 대여해 발렌티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운 덕분이다.

벤투리니는 프라다
CEO 파트리치오 베르텔리(Patrizio Bertelli)에게 "공장 대여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회적 및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위기 상황을 관리하고 회복하는데 주력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WWD KOREA>가 제공하는 기사, 사진, 그래픽 이미지, 영상물 등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등 관련 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WWD KOREA>의 콘텐츠를 사전 허락 없이 무단 복사하거나 개작, 전재, 배포, 판매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WWD KOREA> 콘텐츠 사용에 관련된 문의는 전화(02-555-8825) 또는 이메일(info@wwdkorea.com)로 하시기 바랍니다.

WWD KOREA 유료 구독을 통해 모든 기사를 확인하세요

WWD KOREA 회원가입을 통해 모든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marc jacobs
  • diane von furstenberg
  • michael k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