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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네일 시장의 현 주소
4세대에 이르기까지
2021-06-06김현진 기자

Dev_Maryna / Shutterstock.com

팬데믹 여파에 개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부상으로 셀프 네일 케어 시장의 호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네일 시장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1세대(부착형), 2세대(유연한소재 부착형), 3세대(반 경화 젤 스티커)를 거쳐 현재 굽지 않는 4세대(완경 경화 젤)까지 발전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작년 셀프 네일 시장은 1,000억원 이상 증가한 약 2,000억원대 규모까지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는 셀프 네일 시장이 올해도 50% 가량 신장해 약 3,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4세대 네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의 현주소는?


 
▲ 네일 브랜드 미뮤즈의 모델로 발탁된 유아인 / Courtesy of Me! Muse
 

지난 4월 바오바이오가 론칭한 네일 브랜드 미뮤즈가 브랜드 모델로 유아인을 발탁해 화제다. 바오바이오 미뮤즈 측 관계자는 “'네일'은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작용한다. 이와 젠더리스 트렌드를 동화시키고자 배우 유아인 측에 브랜드 모델을 제안하게 됐다고 기용 일화를 밝혔다.

미뮤즈 제품은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을 네일팁에 활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매일 갈아입는 데일리 룩에서 영감 받은 NOTD(Nail Of The Day) 콘셉트로 기획했다고 밝혔고 마케팅 담당자는시중에 판매되는 네일 제품을 보면서 아쉬웠던 적이 있는데 그 경험이 업무에 상당 부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미뮤즈 론칭 직후 주 소비 고객층은 30대 여성이었으나 최근 셀프 홈케어가 트렌드로 부상하며 소비 세대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향후 플래그십 스토어 '미뮤즈 청담'에서 제공하는 네일 체험 서비스를 통해 소비층 확보에 나설 것"이라 포부를 덧붙였다. 

 

Courtesy of Mister Bower
 

네일 뷰티 브랜드 미스터 바우어의 ‘Love My Desire’라는 슬로건과 브랜드 시그니처인 하트로고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상을 표현했다. 셀프 젤 네일 시장을 겨냥한 완전 경화 젤 네일타입의 볼륨 핏 젤 네일도 선보였는데, 전체 36개 팁의 스티커로 구성돼 싱글 기준 국내 최대 팁 수량으로 3회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바우어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젤 네일 시장에서의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할 것이며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브랜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Courtesy of Kiss New York
 

굽는 젤 네일 시리즈 젤럽(GELUV)’ 28종을 출시했던 키스뉴욕이 코핀 쉐입의 원터치 네일팁 마이뮤즈 컬렉션’ 8종을 추가 선보인다고 13일 전했다. 따로 굽거나 밀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3초 만에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뮤즈 컬렉션에는 소프트 에어핏(Soft Air Fit) 기술이 적용돼 외부 자극에도 유연해 착용감이 편하다. 12개의 팁 사이즈는 아시아 여성 약 600명의 손톱 사이즈를 측정하고 분석해 제작했다.

김현진 기자 hj@ww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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