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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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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즘 트렌드의 귀환
2021-06-10손채현 기자

▲Courtesy of Sara Battaglia/RTW Spring 2021 Collection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로 편안함이 1순위인 ‘집콕 패션’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여름 패션 트렌드로 ‘맥시멀리즘(Maximalism)’이 꼽혔다. 아직도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180도 다른 트렌드가 전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Courtesy of Giovanni Giannoni/WWD - Louis Vuitton RTW Spring 2021 


미국 데이터 분석 업체 트렌달리틱스(Trendalytic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극강의 미니멀리즘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던 1년 동안 소비자들은 억눌렸던 자기 개성 표출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백신 보급률과 접종률 증가, 봉쇄 완화 조치 등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팬데믹의 분위기와 맞지 않았던 맥시멀리즘의 미학을 따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2021년 봄/여름 런웨이를 점령한 러플 원피스, 화려한 패턴의 팬츠, 미래주의적 디자인 등이 맥시멀리즘 트렌드를 가리키고 있는 지표다.


▲큰 화제를 모은 해리 스타일스의 2021년 그래미 어워즈 패션./ Courtesy of Harry Styles Instagram @harrystyles


맥시멀리즘 트렌드는 여름 전부터 징후를 보이고 있었다. 글로벌 패션 전문 리서치 기관 리스트(Lyst)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무력감 가득했던 2020년을 보내고 12월부터 화려한 색깔의 의류 제품 검색량이 많아졌다고 했다. 여성뿐만 아니라 맥시멀리즘 트렌드는 남성 패션 트렌드의 주요 키워드다. 트렌달리틱스는 볼드한 패턴과 액세서리, 버킷 햇, 새틴 셔츠, 패치워크 등 화려한 디자인을 찾는 남성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선보인 대담한 시상식 패션 스타일은 언제나 화제가 되었다. 


 

손채현 cheryl.son@ww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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