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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버티컬 소매 업체 부상…백화점은 쇠퇴
세포라와 울타뷰티, 팬데믹에도 높은 성장세
2021-11-01박지민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소매 환경을 변화시켰다. 구매 시스템의 유연성과 자율성을 원하는 고객은 백화점을 떠나 디지털이나 전문 소매업체를 찾았다. 브랜드와 소매업체는 오프라인 매장부터 틱톡까지 구매 플랫폼을 확장해야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스테파니 위싱크(Stephanie Wissink) 제프리스(Jefferies) 애널리스트는 “소매 시장은 더 전문화, 디지털화하고 있다. 백화점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울타 뷰티와 경쟁을 할 수 있지만 매장 경험에서는 경쟁력이 없다.”고 말했다.

세포라, 울타 뷰티를 포함한 전문 소매업체와 타겟(Target), 월마트와 같은 대량 판매 업체가 팬데믹 이전 대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백화점, 독립 매장은 매출이 감소했다. 에스티 로더도 약 150개의 독립 매장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제인 할리(Jane Hali) 소매 투자 연구원 제인 할리 앤 어소시에이츠 (Jane Hali & Associates) CEO는 “소매 전략 변화는 적절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2021년과 2019년의 전자상거래 보급률을 비교하면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이마케터(eMarketer)는 소매 전자상거래 매출은 2019년 5980억 달러(약 704조 억원)에서 2020년 7917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2021년에는 91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미용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다. 세포라와 울타 모두 오프라인 매장 오픈 속도를 늦췄다. 울타는 이전에 연간 100개의 신규 매장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50개로 수정했다. 오프라인 매장 확장 대신 세폴라와 울타뷰티가 선택한 것은 디지털 경험의 고도화다. 세포라, 울타뷰티 모두 매장 픽업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험 중이다. 울타뷰티는 디지털 매장 오픈 계획 밝혔다. 세포라는 뷰티 컨설턴트와 고객을 연결할 수 있는 라이브 디지털 쇼핑 서비스 개발하고 2시간 내 배송 서비스 출시했다.

닐 손다스(Neil Saunders) 글로벌데이터리테일 전무 이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유동인구 감소로 백화점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에서 일부 기반을 구축했지만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사람들은 백화점에서 많은 미용 제품을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팬데믹 초기 이후 유동인구가 개선됐지만 백화점은 여전히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Beauty’s Retail Reckoning: Specialty and Mass Retail Poised for Further Gains Written By Allison C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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